강하면 항금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입니다.
양자산 줄기가 감싸고 있는 전원마을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약간은 외진 동네로 공기맑고 조용합니다.
남향으로 방향을 두어 풍부한 일조량과 따스한 햇살이 오래도록 머무르다 가는 포근한 느낌의 주택입니다.
주택은 미국식 목조주택으로 설계에 제약이 거의 없어 원하는 구조와 디자인을 연출하고 지진에 강합니다.
단열엑 강한 단층주택으로 내부는 중간 크기의 거실과 주방 및 다용도실, 침실2과 욕실 3개가 있는 구조입니다.
푸른 잔디마당이 깔려 있으며 그와 어울리는 데크공간에 약간의 조경수들과 펜스에 주차공간으로 이루어진 기본정원이 있습니다.
인근에 나무내음을 맡으며 등산하기 좋은 등산로가 있고 여름철 물놀이 하기 좋은 계곡, 체육공원이 가까워 여가시간을 보내시기도 적합합니다.
주변에는 전원주택들이 모여 소규모 마을을 형성한 곳이며 양자산이 감싸고 있고 도보거리에 산 계곡도 흐르는 자연환경이 뛰어난 곳입니다.
서울 잠실방향에서 광주시 퇴촌방향으로 오시면 차로 약 60분정도 걸리는 위치로 출퇴근도 가능한 거리의 전원주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