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군면 계전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입니다.
운치있는 농가마을 한켠에 낮은 동산을 공사하여 만들어진 소규모 전원마을 안에 위치한 주택입니다.
남향으로 방향을 두어 풍부한 일조량과 따스한 햇살이 오래도록 머무르다 가는 포근한 느낌의 주택으로 마을을 넓게 바라보는 시원한 조망이 나옵니다.
친환경 자재인 목재로 만들어진 우수한 내구성과 쾌적성과 편의성, 높은 에너지 효율을 내는 미국식 목조주택입니다.
내부는 1층에 중간 크기의 거실과 오픈형 주방과 다용도실, 침실과 욕실에 계단 아래 수납공간이 있고 2층에 침실 2개와 욕실 공간이 있습니다.
내부는 모던하고 실용적으로 구성했으며 주생활 공간인 거실을 넓게 설계하고, 주방/식당에서 부부 침실까지의 동선을 하나로 연계해 편리성을 높였습니다.
넓은 잔디마당이 깔려 있으며 예쁜 디딤돌로 포인트를 주고 대리석으로 관리가 편한 데크공간에 약간의 정원수들이 공간을 채우고 수돗가에 주차공간과 펜스로 마감된 담백한 기본정원이 있습니다.
주변은 4-5채의 전원주택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 외롭거나 무섭지 않게 전원생활을 시작하시기에 적당합니다.
개군면사무소와 마트, 은행등 편의시설도 약 35-6분 가시면 이용하실 수 있는 실거주에 편리한 곳으로 전철 원덕역과 차로 약 10분거리로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합니다.
인근에 남한강 자전거도로, 주읍산등산로, 계곡, 레포츠공원 등이 차로 6-7분거리에 있어 여가시간을 보내시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