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면 초입인 왕창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입니다.
지대가 약간 있는 위치라 멀리 양자산 산세와 농촌풍경이 시원하게 나오는 전망이 있으며 주변은 소규모 전원주택 단지로 형성된 곳에 위치하여 외롭거나 무섭지 않게 전원생활을 하시기에 좋습니다.
주택은 건축구조와 비용면에서 가장 튼튼하고 견고하며 가장 비싼 철근콘크리트 공법의 주택입니다.
내부는 1층에 중간 크기의 거실과 부부침실, 주방, 욕실이 있고 다용도실과 계단 밑 수납 공간도 구비 되어 있으며 2층에 침실 2개와 중간 크기의 거실과 욕실에 테라스 공간이 있는 구조입니다.
주택은 호화저택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철근 콘크리트의 물성적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무게감 있는 외관을 자랑하며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는 가족을 위한 듬직한 보디가드와도 닮은 듯한 이미지입니다.
푸른 잔디마당이 깔려 있으며 디딤돌로 포인트를 주고 조경수와 야외 수돗가가 빈 공간을 채우고 주차공간 및 철제펜스로 마무리한 깔끔한 느낌의 정원이 있습니다.
서울 잠실방향에서 광주시 퇴촌방향으로 오시면 차로 약 50분정도 걸리는 위치로 출퇴근도 가능한 거리의 전원주택입니다.
인근에 남한강 산책로 및 양자산 등산로와 물놀이 하기 좋은 맑은 계곡이 흘러 여가시간을 보내시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