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면 증동리에 자리한 전원주택입니다.
대규모 전원 단지 안에 자리하고 있어 외롭거나 무섭지 않게 이웃과 교류하며 살기 좋은 동네입니다.
남향으로 방향을 두어 풍부한 일조량과 따스한 햇살이 오래도록 머무르다 가는 포근한 느낌의 주택입니다.
주택 옆으로 산개울이 흘러 물소리 좋은 집입니다.
주택은 미국식 목조주택으로 목조주택에 살아본 분들이 말하는 장점은 부드럽고 포근하며 친근해서 그리고 친환경 건강주택인데다 아름답다고 합니다.
내부는 1층에 중간 크기의 거실과 주방 및 다용도실에 침실과 욕실이 있고 2층에 침실 2개와 욕실 및 테라스가 있는 구조입니다.
주방과 식당, 거실은 경계의 구분을 없애고 여기에 밝은 톤의 실내 마감재로 수평적으로 공간감을 극대화 했습니다.
푸른 잔디마당이 넓게 깔려 있으며 화단과 소나무들이 공간을 채우고 있으며 수돗가와 주차공간 및 펜스로 마감한 담백한 정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인근에 두물머리 유원지. 세미원, 남한강 산책로, 계곡, 등산로등 생활여가시설이 많아 풍요로운 삶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서울 잠실 방향에서 차로 오시면 약 45분 정도 걸리는 위치이며 서울로 출퇴근도 가능한 전원주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