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면 신원리 마을 안쪽에 있는 전원주택으로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이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전철 신원역과 차로 약 5-7분거리에 위치한 주택으로 남향으로 방향을 두어 하루종일 따뜻한 햇살이 비추며 멀리 전원 풍경이 시원하게 나오는 전망이 있습니다.
미국식 목조주택으로 목구조는 시공이 단순하고 가볍기 때문에 건축물을 디자인할 때 유연성이 큰 것이 장점이며 2중 단열을 통한 보온성이 우수하고 새집증후군이 생기지 않는 친환경적인 자재로 건축한 주택입니다.
내부는 1층에 중간 크기의 거실에 부부침실 및 주방 및 욕실이 있고 2층에 침실 2개와 욕실이 있는 구조이며 다용도실 겸 세탁실과 보일러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아기자한 잔디마당이 깔려 있으며 야외 생활의 접점인 데크 공간과 디딤돌로 포인트를 주고 약간의 조경석과 조경수로 빈 공간을 채운 마당 옆 쪽으로는 산계곡을 접하고 있어 운치 넘치는 정원으로 꾸며 놓으셨습니다.
5-6채의 전원주택이 같이 건축되어 외롭거나 무섭지 않게 전원생활을 시작하실 수 있는 환경입니다.
서울 잠실 방향에서 차로 오시면 약 35분정도 걸리는 위치이며 서울로 출퇴근도 가능한 전원주택입니다.
인근에 두물머리유원지. 세미원, 남한강산책로, 계곡, 등산로등 생활여가시설이 많아 풍요로운 삶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