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 신애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입니다.
전철 오빈역과 차로 약 2km 거리에 있는 전원주택입니다.
남향으로 방향을 두어 하루종일 따뜻하고 환한 햇살이 집안 가득 머물다가는 주택입니다.
주택을 둘러싼 자연은 콘크리트 외관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콘크리트 특유의 다소 차갑고 경직된 느낌을 부드럽게 중화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내부는 1층에 중간 크기의 거실과 침실 2개와 주방, 욕실 2개가 있고 2층에 침실 2개와 욕실이 있는 구조입니다.
지나치게 화려한 장식보다 온화한 삶을 지속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건축하여 가족의 삶을 오랫동안 지켜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푸른 잔디정원이 깔려 있으며 약간의 조경수와 주차공간으로 이루어진 기본 정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변은 전원마을로 형성된 곳으로 이웃의 정을 나누며 살기 좋은 곳입니다.
인근에 건강을 챙기시기 좋은 등산로와 물좋은 계곡이 있고 체육공원과 남한강 산책로가 가까워 여가시간을 보내시기에 좋습니다.
서울에서 6번국도를 이용하여 차로 약1시간이면 오실 수 있는 거리라 출퇴근도 가능합니다.